‘뮤직뱅크’ 우주소녀, 개성있는 열두 소녀들 '모모모'

서문영

  | 2016-04-08 17:58:15

신인 걸그룹 우조소녀가 8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무대에 올랐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씨엔블루, 라붐, 에릭남, 전효성, 홍진영, 티부티, 갓세븐, 마마무, 오마이걸, 엔소닉, 마틸다, 보이스퍼, 스누퍼, 에이션, 우주소녀, 아웃사이더, 다비치, Boys Republic, 크나큰이 무대를 꾸몄다.

우주소녀는 치어리더를 연상케하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상큼 발랄한 무대를 선사했다. 12명의 멤버들은 한명 한명 개성있는 표정과 보컬을 자랑하며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우주소녀의 ‘모모모’는 발랄하고 건강한, 엉뚱하고 신비로운 소녀들의 이미지를 대표한다.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가 공동 작곡을 맡았으며, 빈티지 리듬과 세밀하게 디자인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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