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연애' 박규리, 향한 한승연의 응원 '일본어 한마디'
서문영
| 2016-04-08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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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승연 트위터
박규리가 '두개의 연애'를 통해 연기자로 나선 가운데, 그를 향한 한승연의 응원의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8일 한승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すぐ行きます!! 배우 박규리! 화이팅! '두 개의 연애'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승연이 남긴 'すぐ行きます'는 지금 간다는 말을 의미한다. 사진 속 한승연은 수수한 얼굴을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박규리는 8일 오후 CGV 용산에서 열린 영화 '두 개의 연애'(감독 조성규)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규리는 "카라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을 연기를 통해서 책임감을 갖고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연기자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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