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성민, 남다름 누명 벗기며 이사장에 일침 “구제불능 교육자로서 할 말이 아냐”
서문영
| 2016-04-08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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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억' 방송화면캡처
‘기억’ 이성민이 남다름의 누명을 벗겼다. 결국 학교폭력위원회는 동규가 사실은 정우를 왕따 시킨 가해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마무리 됐다. 이날 ‘기억’은 돈과 권력으로 약자를 억압하는 이사장에게 일침을 가하는 이성민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기억을 잃어가면서 돈, 명예, 권력 등을 목적으로 범했던 실수와 잘못을 깨닫고 이를 반성하고 회복하며 남은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삶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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