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 촬영, 네티즌 반응은? "제발 모르고 보자 부탁이다"

서문영

  | 2016-04-09 00:02:58

▲ (사진 = 방송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대표 상황극 '무한상사'를 촬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과 관련해 제작진 측은 복수매체에 "녹화 진행중인 아이템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라고 밝힌 상황.

'무한상사'는 직장진의 고충과 비애를 현실적으로 다룬 콩트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 무한도전 팀안에 정보 유출하는 사람이 있나 의심된다(pig6****)" "정형돈이 진상 대리해야 재밌는데~ 그래도 기대할게요(thgu****)" "제발 모르고 보자(sone****)" "스포하지마라...부탁이다(sd26****)"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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