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코레일, 10월 열리는 전국장애인·전국체전 홍보 맞손
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 2016-04-10 16:50:00
전국체전 내일로 홍보단 공동운영
[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가 오는 10월 시를 주 개최도시로 해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홍보를 위해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6 양대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대대적인 홍보를 함께 하고자 이뤄졌다.
주요 협약사업은 '2016 아산시 전국체전 내일로 홍보단'을 시와 코레일이 공동운영키로 한 것.
시에 따르면 '아산시 전국체전 내일로 홍보단'은 전국 대학생들이 코레일의 내일로 여행상품과 연계해 전국을 자유여행 하면서 오는 10월 아산에서 개최되는 양대체전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단이다.
시는 오는 6월까지 모집을 완료할 예정이며 선정된 홍보단은 7월 중 여행을 떠나 전국 방방곳곳을 돌며 양대체전을 알리게 된다.
또한 시와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대 체전의 홍보를 함께 하면서 체전기간내 방문객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시청 상활실에 열린 업무협약식에서는 복기왕 아산시장, 권영석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가 오는 10월 시를 주 개최도시로 해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홍보를 위해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6 양대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대대적인 홍보를 함께 하고자 이뤄졌다.
주요 협약사업은 '2016 아산시 전국체전 내일로 홍보단'을 시와 코레일이 공동운영키로 한 것.
시는 오는 6월까지 모집을 완료할 예정이며 선정된 홍보단은 7월 중 여행을 떠나 전국 방방곳곳을 돌며 양대체전을 알리게 된다.
또한 시와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대 체전의 홍보를 함께 하면서 체전기간내 방문객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시청 상활실에 열린 업무협약식에서는 복기왕 아산시장, 권영석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