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제자 샘 김, 눈에띄는 날카로운 턱선 '살아있네~'

서문영

  | 2016-04-11 22:13:15

▲ 사진=유희열 제자 샘 김 인스타그램

가수 유희열의 제자 샘김이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데뷔앨범 '아이 엠 샘'(I AM SAM)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와 함께 ‘유희열 제자’ 샘김의 물이오른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 제자’ 샘김은 2014년 SBS 'K팝 스타 3'에서 준우승해 유희열이 대표인 안테나뮤직과 계약해 2년간 실력을 키우며 앨범을 준비를 해왔다.


샘김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살을 25kg 뺐다. 부모님과 떨어져 살게 되면서 조금 성숙해 지고 생각도 깊어졌다"며 “곡을 쓰는 실력도 많이 늘고, 춤도 배우고, 기타실력도 많이 좋아졌다. 열심히 재미있게 준비했다”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샘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art 2: I am Sam Pre-order Available Now”라는 글과 함께 앨범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샘김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샘김은 특히 살을 뺀 후 한층 더 섹시하고 성숙해진 느낌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샘김은 또 이국적인 느낌과 함께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유희열은 샘김의 쇼케이스에 깜짝 등장해 자신의 '애제자'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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