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 거침없는 언행..'연기력 물올랐다'
서문영
| 2016-04-11 22:49:11
1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에게 매달리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도건우(박기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승덕의 대포차량을 체포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수연, 강기탄, 도건우는 경찰서로 향했다. 때마침 경찰서 앞에서 마주친 강기탄과 도건우를 본 오수연은 "한 발 늦었다. (오승덕은) 나 때문에 잡은 거다"라며 "불쌍한 것들"이라고 말했다.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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