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제공 배우 송중기가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진행된 '함께 짜장면 먹고 싶은 남자 연예인' 이색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중기가 1위를 한 설문조사는 걀혼정보회사 '가연'이 지난 13일 전국 미혼남녀 348명(남성 120명, 여성 228)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남자 연예인 중 54%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남자 연예인 이외에 여자 연예인으로는 미스에이의 수지가 39%의 선호표를 받아 대세스타임을 증명했다.

이밖에도 '짜장면을 사주고 싶은 연예인'에 박보검과 차오루가 선정됐다.

한편 블랙데이는 매년 4월 14일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남녀가 짜장면을 먹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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