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정려원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려원언니 드라마좀 찍어주세요 팬인데 진짜 언니 나오는 드라마면 꼭 볼거에요(abwl****)" "재계약하면 다 의리인거냐. 서로 조건이 맞으니까 계약한거지. 말그대로 계약(luna****)" "올해 인생작 하나 해서 잘됐으면 좋겠다...진짜(desi****)"라는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키이스트측은 14일 "최근 정려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재계약은 서로간의 두터운 믿음이 바탕이 된 것.

한편 정려원은 지난 2005년에 MBC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에 출연, 배우로서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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