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임지연, 빨간 드레스로 '우아한 섹시미'

서문영

  | 2016-04-19 23:58:03

▲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배우 임지연이 19일 SBS 월화드라마 '대박'으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그의 SNS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지연은 '대박'에서 사내의 거친 모습으로 겉모습을 숨기고 있지만 뛰어난 미색을 자랑하는 담서 역을 맡아 매회 남다른 카리스마로 열연중이다.

이와 함께 임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렬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빨간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다른 섹시하고 포스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임지연은 또한 한층 물이오른 외모로 빨간 원피스를 스타일링 하면서 우월한 여신 포스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액션과 도박, 사랑, 브로맨스가 모두 담긴 팩션 사극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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