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딴따라’, 배우들 수준급 연기력…네티즌들 “연기 좋았어요 기대됩니다”
서문영
| 2016-04-21 09:58:03
SBS 드라마 ‘딴따라’ 첫 회에서는 신석호(지성 분)가 산전 수전을 겪으며 인생 밑바닥까지 떨어지는 장면이 연출됐다. 또한 하늘(강민혁 분)과 그의 누나 그린(혜리 분)의 억울한 사연까지 그려지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딴따라’는 초반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에 보다 조금은 낮은 시청률 수치지만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ha****** 연기 좋았어요 기대됩니다” “ha****** 지성짱짱 드라마 본방사수할게요” “in****** 딴따라 갈수록 더 재밌어질 거 같아서 좋았어요” “kj****** 첫회라서 어수선햇지만 오늘내용이 더 기대된다” “40****** 연기도 굿! 노래도 너무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초보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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