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다은SNS,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캡처 배우 신다은이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오는 5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21일 신다은의 소속사는 한 매체와의 전화를 통해 "신다은이 5월 22일 임성빈과 결혼식을 올린다. 1년 여간의 교제를 통해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신다은은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배우자 임성빈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뛰어난 공간 디자인 실력을 뽐내며 인테리어 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다은 살림도 똑 부러지게 잘 할듯" "변함없이 행복하세요" "황금복 완전 팬이었는데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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