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캐스팅된 이유는? ‘관심 집중’
서문영
| 2016-04-24 13:13:39
안재욱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극중 아내와 사별한 후 아이 둘을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 이상태 역을 맡았다. 그 동안 뛰어난 연기력과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안재욱은 이번 드라마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긍정적이고 쾌활한 싱글대디의 모습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특히 제작진은 안재욱 섭외에 특별히 공을 들였다는 후문. 긍정적이고 쾌활한 싱글대디이자 로맨티시스트로 분하는 이상태 역에 그 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보여 졌던 안재욱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친근한 이미지가 잘 부합했기 때문이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하고 따뜻한 코믹가족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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