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농도 높아, 체내 배출 음식 ‘관심 집중’
서문영
| 2016-04-24 13:59:03
최근 방송된 YTN 웨더&라이프 ‘캐스터들의 수다’에서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 꼭 챙겨 먹어야 할 음식으로 물, 해조류, 녹차, 배 마늘이라고 밝혔다.
이날 윤서영 캐스터는 “물은 폐안으로 흡수된 미세먼지를 씻어주고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해 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해조류는 비타민K나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중금속이나 발암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며 해조류의 효능을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는 24일 정오를 기준으로 미세먼지농도가 97㎍/㎥로 해제 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져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하지만 남부 지방과 경기도 일부는 여전히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
서문영 기자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