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컴백, 다양한 네티즌 반응 '역시 믿고보는 윤상'과 '음악성은 최고다'

서문영

  | 2016-04-25 14:36:24

▲ 사진=러블리즈 공식 홈페이지 그룹 러블리즈가 2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A New Trilogy(새로운 3부작)'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그들의 컴백 소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러블리즈는 상큼하고 풋풋했던 모습을 간직하면서도 소녀에서 숙녀로 거듭난 성숙한 모습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새 앨범 'A New Trilogy(새로운 3부작)'를 공개했다.

러블리즈의 타이틀곡 “Destiny(나의 지구)"는 윤상을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 팀 원피스(OnePiece)가 참여해 뉴잭스윙(New Jack Swing) 그루브를 차용하며 색다른 분위기의 마이너 곡을 완성시켰다.

이와 함께 네티즌들은 "윤상의 마력 러브리즈의 매력... 최고다-gsre****" "러블리즈 노래 수록곡 하나하나 주옥같다. 역시 윤상의 감성은 아직도 빠져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듯-fdss****" 등 윤상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어보세요 진짜 시적입니다. 덧붙여 수록곡 인형이라고 잔잔한 발라드 있는데 한번 들으면 빠지는 멜로디입니다-wing****" "이번 음악성 하나는 역대 최고가 아닐까 생각함 제목부터 대박-avan****"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의 의견은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개인의 평가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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