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다현-쯔위에 이어 떠오를 멤버! '요술봉 들고 "샤샤샤" 외쳐'
서문영
| 2016-04-27 00:08:27
트와이스의 멤버 사나가 신곡 'CHEER UP'의 후렴구에서 부른 '샤샤샤' 파트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샤샤샤' 파트는 원래 'SHY SHY SHY' 가사로 돼있으며 사나가 빠르게 발음하다보니 '샤샤샤'로 들리게 된 것.
팬들은 그가 부른 '샤샤샤' 파트가 귀엽다며 호평을 하고 있다. 이에 사나가 뚜렷한 존재감을 입증하며 트와이스의 차기 빛을 보는 멤버로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사나는 'CHEER UP'의 뮤직비디오에서 세일러문으로 깜짝 등장해 요술봉을 휘두르는 등 색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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