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바나나걸 안수지, 청순함과 여성스러움 '시선강탈'
서문영
| 2016-04-27 08:06:38
안수진은 이날 유재석 팀의 ‘슈가송’ 가수로 출연해 13년 만에 본인이 작곡한 ‘엉덩이’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와 함께 그는 최근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여행을 다닌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수지는 사진 속에서 화보같은 분위기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특히 파란색 체크무늬 의상으로 짧은 숏 커트 머리와 함께 수수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한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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