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뷰티 업계 블루칩으로 등극…아웃도어, 여성용품 등 팔방에서 활약
서문영
| 2016-04-28 00:58:03
박서준은 화장품 회사 ‘더우주’의 모델로 발탁되며 국내 뿐만 아니라 중화권까지 영향력이 확대돼 역직구 등의 경로로 품귀 현상을 빚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그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2030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아웃도어, 여성용품, 음료, 제화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팔방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더우주’ 측은 이에 힘입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미래 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KOREA STAR AWARDS 2016) 시상식에서 ‘우주 페이스 마스크’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 26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재는 ‘화랑: 더 비기닝’에서 주인공 ‘무명’ 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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