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요 외신, B.A.P 콘서트에 “기쁨 이상의 성장과 진화 보여줘”

서문영

  | 2016-04-28 09:53:34

▲ 사진=TS엔터테인먼트 B.A.P의 콘서트가 미국 주요 외신의 극찬을 받았다.

에디터 제프 벤자민은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U.S AWAKE!!’를 관람 후 리뷰 기사에 무대들마다의 특색을 상세히 설명했다.“이번 공연은 그들의 헌신적인 팬들에게 기쁨 이상의 성장과 진화를 보여줬다”고 총평을 내린 그는 “오늘의 솔로 무대 역시 새롭게 성숙해진 B.A.P를 강조했다”며 칭찬했다.

B.A.P의 뉴욕 방문은 지난 2013년 퍼시픽 투어, 2014 컨티넨트 투어에 이어 세 번째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밤 8시 뉴욕 플레이스테이션 시어터에서 펼쳐진 콘서트를 위해 팬들은 공연 시작 24시간 전부터 줄을 서며 장사진을 이뤘다. 이처럼 현재 B.A.P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음악에도 두 시간 내내 올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며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고 있는 중이다.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시리즈는 오는 7월까지 미국, 한국을 포함해 16개국에서 총 28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특히 B.A.P는 오늘(현지 시간 27일) 밤 8시에도 미국 애틀란타 ‘Cobb Energy Performing Arts Centre’에서 팬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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