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김가연, '알콩달콩 훈훈' 다정하게 손 잡고 걸어오는 '잉꼬부부 포스'에 '눈길'
서문영
| 2016-04-29 09:13:19
그는 이날 방송에 김원준-이은결-박영진과 함께 참석, 이후 그의 아내 김가연과 딸 서령이 깜짝 등장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드러나는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요환 부부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블랙으로 포인트를 둔 의상을 입은 채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사진 속의 두 사람은 알콩달콩하게 손을 꼭 잡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는 이번 방송에서 김가연에게 "왜 이렇게 안 늙냐"며 감탄했고, 그는 "그 멘트는 뭐냐. 전화나 받아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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