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주얼리 브랜드 모델 발탁이 지닌 남다른 의미…이제는 ‘대세 배우’
서문영
| 2016-04-29 10:28:23
여배우들에게 주얼리 브랜드 모델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당대 내노라 하는 톱스타들은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 여성성을 극대화 시키며 상품 또한 인지도가 상승해 ‘윈윈’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
특히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에서 군인 역을 소화했지만 가녀린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몰리즈’ 관계자들도 그의 가능성을 점친 것으로 여겨진다.
김지원은 순풍에 돛을 단 듯 화보 속에서도 분홍 드레스, 흰 웨딩 드레스를 입으며 20대의 상큼함과 발랄함을 유감없이 표현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받은 뜨거운 관심 속에서 김지원은 향후 광고 일정 등을 소화하며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차기작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 또한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그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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