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지원이 지난 4월 30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후예'이후 공식적으로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김지원이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와 함께한 팬사인회에 참석한 것.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측은 3일 오전 '몰리즈'와 함께한 김지원의 팬사인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성스럽게 사인을 하고 있는 김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지원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지원은 팬사인회 내내 싱그러운 미소로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는 등 팬들의 소중함을 알고 감사해할 줄 아는 '팬 바보'임을 입증했다.

한편 김지원은 광고촬영 등 다수의 일정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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