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캐스팅 '김소현과 환상케미 예고'

서문영

  | 2016-05-09 09:28:03

▲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2PM 멤버 옥택연이 오는 7월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극중 귀신을 보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박봉팔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박봉팔은 겉으로는 시니컬한 척 하지만 속마음은 다른 귀여운 퇴마사로,귀신과 묘한 감정에 휩싸이기도 한다.

옥택연은 지난해 방송됐던 KBS2 드라마 '어셈블리'와는 상반되는 유쾌한 역할로 변신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것으로 기대된다.

'싸우자 귀신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그동안 '미생','치즈인더트랩' 등 웹툰을 드라마화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였던 tvN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옥택연 외에 김소현,권율 등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오는 7월 첫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