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 이승철, 어린이날 맞아 '명랑 운동회' 개최 '선행의 좋은 사례'

서문영

  | 2016-05-05 15:31:40

▲ 사진=외부제공 가수 이승철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뜻깊은 운동회를 개최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선덕원(이사장:박소희)에서는 5일 오전 10시 '이승철과 함께 하는 어린이날 명랑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승철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자신의 사비로 500만원을 협찬하고 수백여개의 선물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등,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비록 바쁜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진 못했지만 그를 대신해 MC를 맡은 개그맨 김기리, 박은영, 이수지가 빈자리를 채웠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가정의 달의 취지에 부합하는 연예인들 선행의 좋은 사례로 자리잡을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송인 전현무 역시 소정의 상품을 보내 '명랑 운동회'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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