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토막살인 피의자, 네티즌 "무서운 세상" "얼굴공개 해야한다"
서문영
| 2016-05-06 16:01:20
6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수사본부에 따르면 토막살인 피의자의 범행수법이 잔혹한데다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렀다는 점을 고려, 조씨의 실명과 나이, 얼굴 사진 등을 구속영장 발부 후 공개하기로 했다.
한편 조씨는 3월 말에서 지난달 초 사이에 함께 살던 동거인 최모(40)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최씨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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