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우주소녀, 발랄한 매력으로 1등 먹을 소녀들 ‘모모모’

서문영

  | 2016-05-07 16:23:33

‘음악중심’ 우주소녀가 ‘모모모’로 발랄한 무대를 꾸몄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는 빅스(VIXX), 정은지, 트와이스, 세븐틴, 러블리즈, 업텐션, 크러쉬(Crush), 스테파니, 오마이걸, 엔씨티 유(NCT U), 우주소녀, 에이프릴, 소년공화국, 유성은, 에이션, 베리굿, 민트, 라데, 믹스(MIXX)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우주소녀는 캐주얼한 맨투맨 티셔츠에 화이트 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칼군무를 소화해냄은 물론, 상큼 발랄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주소녀의 ‘모모모'는 김도훈과 서용배가 공동 작곡을 맡았으며, 빈티지 리듬과 세밀하게 디자인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한편 ‘음악중심’은 기존의 음악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신선하고 다양한 무대를 통해 시청자와 함께 듣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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