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조이 "어렸을 때 예쁜 편이었다" 모태미녀 인증
서문영
| 2016-05-10 13:31:08
지난 9일 '동상이몽'에서는 각종 미인대회에 출전하며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딸 때문에 걱정인 아버지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벚꽃 아가씨 선에 당선된 성다미 양은 내년 미스 전북 미스코리아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지만 딸부잣집 아버지 성철수 씨는 딸이 헛바람이 들까봐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이는 "미스코리아는 도도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허리에 손을 올리고 째려봤다. 정말 이렇게 하면 용돈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조이가 출연한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