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앨범' 티파니, 몽환적인 '긴장 반 설레임 반' 인증샷!

서문영

  | 2016-05-11 06:12:33

▲ 사진= 첫 솔로앨범의 티파니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11일 첫 솔로 앨범을 공개해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티파니의 SNS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파니는 이날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티파니의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는 감성적이며 파워풀한 일렉트로 팝 댄스 곡으로, 티파니의 넓은 음역대를 아우르는 몽환적인 톤과 힘 있는 보컬이 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또한 비 젖은 거리, 적막감이 감도는 텅 빈 무대와도 같은 도시에서 고민은 잠시 접어둔 채 밤 새도록 춤을 추고 싶다는 솔직한 감정을 담아냈다.

이같은 상황에서 티파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원공개를 앞두고 설레임과 긴장감이 담긴 글과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티파니는 "잠이안오는밤. 긴장대요. 빠니 또 데뷔해요. 아직신인. 어떡해. 미쳤어요. 자야해 잘자요. 소원 내일봐요. 화이팅"라는 글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더욱 살이 빠진 모습으로 물이오른 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티파니는 특히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이끌었다.

티파니는 또한 부시시한 스타일의 브라운 계열 머리로 분위기 있는 사진을 연출하며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티파니는 ‘나 혼자서’와 ‘Only One’ 등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를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러블리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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