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 오정연, 대리→과장 승진…홍은희와 라이벌 구도?
서문영
| 2016-05-13 12:58:03
배우 홍은희와 오정연이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에서는 대리에서 과장으로 승진한 주예은(오정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소(홍은희 분)와 주예은은 같은 아파트라인 위, 아래층에 나란히 거주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이미소는 주예은에게 전날 늦은 밤 세탁기를 돌린 사실에 대해 사과하며 “출근이 빠르네”라고 넌지시 말했다.
이미소의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끝으로 드라마는 끝났고, 다음 회부터 그려나갈 이미소와 주예은의 관계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서문영 기자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