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국수의 신'서 확 달라진 모습 선보여...'그의 변신은 무죄'

서문영

  | 2016-05-13 12:58:03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배우 손여은이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임세준, 이하 '국수의 신')'에서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여은은 올 초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KBS2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순하고 엉뚱한 선혜주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한 바 있다.

그는 이어 최근 출연하고 있는 '국수의 신'에서는 야망에 사로잡힌 도현정으로 완벽 변신,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하게 박혔다.

손여은은 지난 11일 방송된 '국수의 신' 5회에서 김길도(조재현 분)이 출연한 방송의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로 첫 출연했다. 그는 "당신을 왕으로 만들어 줄테니 옆자리를 달라"며 김길도를 노골적으로 유혹해 안방극장을 매혹적으로 사로잡았다.

그는 순수해보이는 외모와는 정반대인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여 방송 직후 인기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수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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