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민아-남궁민, 알콩달콩한 '비주얼 최강 커플'
서문영
| 2016-05-13 23:58:03
민아와 남궁민은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출연을 앞두고 개인 SNS를 통해 셀프 홍보에 나섰다.
먼저, 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녀공심이 미공미공. 남궁민 오빠 궁심이가 되었네. 나보다 더 예쁜건 비밀... 이번주 첫방이에요. 주말에 10시면 다들 집에 있자나요 우리? 허허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와 남궁민은 이불을 잡은 채 부시시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아와 남궁민은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풋풋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남궁민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녀공심이 #꽁심과단태 #5월 14일 티비앞”이라는 글과 함께 민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와 남궁민은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아와 남궁민은 연인같이 달달한 모습과 귀여운 표정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민아와 남궁민이 출연하는 '미녀 공심이'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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