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지일주가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일주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에서 무명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겉모습과는 달리 여린 마음씨를 가진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잘생긴 외모와 함께 뛰어난 검술 실력, 안정된 연기력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것.

또 지일주는 웹 드라마 ‘봉순이-사랑하면 죽는 여자(극본 문지영 김향지, 연출 권순욱)’에서 지적인 댄디남으로 등장한다. 웹 드라마 ‘봉순이’는 사이보그 우봉순(윤소희 분)과 까칠한 천재 프로그래머 김주성(규현 분)의 연애스토리를 그린 코믹 감동 사이보그 로맨스이다.

‘봉순이’에서 지일주가 맡은 변재범 역은 BS프로젝트의 총괄자로 지적인 이미지의 소유자로 프로젝트의 성공이 목표인 야망 있는 캐릭터다.

사진 속 지일주는 조선시대의 무사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댄디 하며 도시적인 느낌을 풍기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낸다.

소속사측은 “드라마 속 지일주의 각양각색 캐릭터를 찾아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대박’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봉순이’는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네이버, 카카오 페이지와 IPTV, 웹하드 사이트 등을 통해 1회부터 12회까지 전편이 공개됐다. 또 오는 23일부터는 UHD전용채널 UMAX를 통해 매주 월, 화 오전 10시부터 하루 2편씩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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