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최윤소, 정색+코웃음+분노의 3단 표정 연기 '눈길'
서문영
| 2016-05-16 08:58:02
최윤소는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에서 잡지사 에디터 봉해원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표정 연기 3단 변화로 귀여운 매력을 뽐낸 것.
극중 임신 사실을 고백하지 못하고 매회 속앓이를 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최윤소는 애아빠인 이강민(박민우 분)의 행동으로 인해 코웃음을 치기도 하고, 정색을 하다가, 또 화가난 표정을 지어내기도 하는 등의 다양한 표정변화를 나타냈다.
최윤소는 드라마에서 봉가네의 막내 딸로서 귀여우면서도 톡톡 튀는 대사와 표정 연기로 극에 한층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한편 ‘가화만사성’ 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봉삼봉 가족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氏 일가의 좌충우돌 가족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 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