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BH엔터와 전속계약 맺어...'소속 배우는?'
서문영
| 2016-05-14 04:01:32
BH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지아가 BH엔터테인먼트를 새 둥지로 결정했다"고 말하며 전속계약 소식을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이희준, 한가인, 한지민 등 대한민국 탑 배우들이 자리잡은 회사다.
특히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종영된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기가 상승한 진구, 현쥬니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이기도 하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아는 탁월한 언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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