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하는 말? "하얗고 귀여웠다"
서문영
| 2016-05-15 05:38:14
조타와 김진경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새 가상부부로 합류해 풋풋한 모습을 그려냈다.
이날 조타는 패러 글라이딩을 하며 김진경과 얼굴을 마주했으며, 두 사람은 들판에서 야외 결혼식을 울렸다. 조타와 김진경은 결혼식을 후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알아가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김진경 또한 “악수를 할 줄 알고 손을 내밀었는데 보호대를 먼저 풀어주시더라. 인사보다 먼저 챙겨주시려 해서 듬직한 분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앞으로 펼쳐질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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