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라인 명지대역 인근 ‘용인 명지대 건영 아모리움 포레’ 모델하우스 선착순 동·호수 지정
최민혜
cmh@siminilbo.co.kr | 2016-05-20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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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14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용인 명지대 건영 아모리움 포레’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사업지 주변은 택지개발예정지구, 구도심재개발, 재건축 인접지역으로 향후 대규모 행정복합타운과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930가구이고 전용면적 59㎡ 583가구, 76㎡ 194가구 84㎡ 153가구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건폐율 19.93%로 녹지율이 높고 입주민들을 위한 개인텃밭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글램핑장도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앞으로 축구장 규모의 소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보육시설, 유아 놀이터, 작은 도서관, 야외 독서마당, 피트니스룸, 실내골프 연습장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실내는 전 가구 4Bay ·가변형 설계를 적용하고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 특화된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용인 명지대 건영 아모리움 포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공급되며, 공급가는 3.3㎡당 500~600만원대이다. 계약금 정액제, 선착순 동·호수 지정과 발코니 무상확장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토지매입을 완료해 추가부담금이 없으며, 추가부담금이 없다는 확약서를 발급해 준다. 단지는 용인 에버라인 명지대역 인근에 위치해 용인-구갈과 에버랜드를 잇는 에버라인 경전철과용인버스터미널 이용이 가능하고 영동·경부 고속도로, 서울~세종 고속도로(예정), 제2 외곽 고속도로(2018년 예정), 삼가~내촌 우회도로(2017 예정)를 통해 서울·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역북초, 용신중, 용인고가 있고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2년 동안 대성N스쿨 50% 무상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단지 내 자체 자녀입소카드를 제공하며 무상셔틀버스 제공서비스로 어린자녀의 안심통학서비스를 제공한다. ‘용인 명지대 건영 아모리움 포레’의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하며, 시공사는 건영, 자금 관리는 아시아 신탁이 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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