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김의석 기자] 충남 예산군은 (주)후엔지니어링이 군청을 방문해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주)후엔지니어링은 예산군 응봉농공단지에 위치한 배전반 및 전기 자동제어반 제조업체로 지난해 희망 나눔캠페인 성금 2000만원과 올해 호우피해 지원 성금 1000만원 등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군이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며, 지역별로 모금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김한호 (주)후엔지니어링 대표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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