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시청률 하락과 어김없이 꼴찌, '언제쯤 오를 수 있을까'

서문영

  | 2016-05-19 23:58:03

▲ 사진='국수의 신'캡처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이 수목극 시청률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 수목극 '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19회는 7.0%(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 7.3%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계속해서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것.

'국수의 신'은 첫 방송부터 선정적인 장면들의 대거 등장해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안방극장에 눈살을 찌푸리게했다.

계속해서 무겁고 복잡한 스토리로 보는 이들을 우울하게 만든다는 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 '국수의 신'. 돋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종영을 한 뒤에도 시청률은 계속해서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