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수지, 살 더 빠졌나? '더욱 청순해진 모습'

서문영

  | 2016-05-20 00:40:56

▲ 사진='함부로 애틋하게' 수지 인스타그램 미스에이 수지가 최근 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로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함부로 애틋하게' 수지의 SNS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캐스팅 돼 극중 방송국 다큐멘터리 PD 역을 연기한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가 만나 좌충우돌 로맨스 드라마다.

수지는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톱스타' 준혁으로 나오는 배우 김우빈과 함께 호흡하게 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함부로 애틋하게' 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순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더욱 살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지는 가녀린 어깨를 드러내며 청순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수지는 특히 긴 검은색 머리와 하얀 피부가 조화로운 모습으로 여신같은 포스를 자아냈다.

한편 수지가 출연하는 '함부로 애틋하게'는 '마스터-국수의 신' 후속으로 6월 29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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