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명품 ‘눈물연기’…가슴 ‘먹먹’

서문영

  | 2016-05-22 00:58:03

▲ 사진출처=tvN '디어 마이 프렌즈'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광수가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20일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연출 홍종찬 극본 노희경)’에서 이광수(유민호 역)는 극중 모친인 김혜자(조희자 역)에 대한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광수는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김혜자가 자살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나문희(정아 역)에게 전해 들었다. 이후 그는 나문희에게 “근데 우리 엄마 정말 괜찮을까, 이모?”라고 물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렇듯 이광수는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대선배들 틈에서도 존재감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한편, tvN ‘디어 마이 프렌즈’는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고현정, 신성우,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등의 출연진과 노희경 작가, 홍종찬 감독이 의기투합해 그려낸 2016년 꼭 봐야 할 단 하나의 유쾌한 휴먼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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