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때리기 대회’, 우승자들의 닮은 ‘멍상’ 외모..‘눈길’

서문영

  | 2016-05-23 00:03:15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멍 때리기 대회’ 우승자들의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멍 때리기 대회 1인자들”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대회 우승자 초등학생 김모양과 올해 우승자 크러쉬의 모습이 담겨있다. 글쓴이는 “‘멍상’이라는 게 따로 있나보다”라고 덧붙여 두 사람의 닮은 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크러쉬가 우승을 차지한 ‘멍 때리기 대회’는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 청보리밭일대에서 열린 이색 퍼포먼스 행사로 ‘현대인의 뇌를 탁 트인 한강에서 쉬게하자’는 콘셉트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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