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카리스마’ 발산 ‘또 오해영’에서 상사다운 면모
서문영
| 2016-05-26 09:58:04
23일 ‘또 오해영’에서는 박수경(예지원 분)이 오해영(서현진 분)의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화를 억누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해영은 박수경이 뒤에 와있는지도 모르고 편하게 자고 있었던 상황.
직원들은 오해영의 모습을 보고 기겁하며 그를 깨우려고 했다. 하지만 오해영은 “저 잘게요 이사들어 오면 깨워요”라고 태평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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