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와 어쿠스틱 기반의 음악으로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해 온 그룹이 있다. 어반자카파가 바로 그 주인공. 이들이 새 미니앨범 ‘스틸(Still)’ 발매와 더불어 생중계로 방송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어반자카파는 페이스북 페이지 ‘딩고뮤직’을 통해 26일 오후 11시 30분부터 27일 오전 12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어반자카파는 12시 앨범 공개 후 신곡을 라이브로 노래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는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반자카파는 또 “음원 발매 순간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 찾은 방법이다”라며 “새로운 곡의 궁금증을 단번에 풀어낼 수 있는 방송으로 만들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크릿 파티’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반자카파의 친한 동료들이 참석하며 자리를 빛낼 것으로 알려졌다. ‘시크릿 파티’ 역시 실시간 생중계를 접목시키는 등 팬들에게 그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전달해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2009년 데뷔 이후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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