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1위…'국수의 신' 최하위 기록

서문영

  | 2016-05-30 08:28:03

▲ 사진출처=MBC '운빨로맨스' 티저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수목 10시대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운빨로맨스’는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날 기준 SBS ‘딴따라’ 8.6%, KBS2 국수의신 8.0%보다 앞서고 있는 수치인 것.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가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웹툰 ‘운빨로맨스’를 원작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황정음과 류준열의 만남은 대중들에게 어떠한 효과를 나타낼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로코 대세들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잇는 운빨로맨스가 작품의 강점과 매력을 통해 앞으로 어떤 놀라운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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