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엠버 허드 파경, 네티즌 반응 '너무 충격적이다'부터 '아무리 그래도 폭력은 너무했다'

서문영

  | 2016-05-28 11:15:57

▲ 사진=럼다이어리 공식 포스터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과 엠버 허드가 결혼 15개월 만에 결국 결별했다. 이와 함께 조니뎁은 엠버 허드와 신속한 이혼과 원만한 합의를 희망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조니뎁을 결혼 15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와 함께

조니뎁과 엠버 허드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외신은 "최근 이혼 서류를 제출한 엠버 허드가 조니 뎁을 가정폭력으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엠버 허드는 오른쪽 눈 밑에 난 상처 사진을 증거물로 제출했으며, 조니뎁의 100야드 이내 접근 금지 명령도 함께 신청했다.

조니뎁 측은 "결혼 생활이 매우 짧았고, 최근에 조니 뎁의 어머니가 사망했다는 비보를 접한 후 가십이나 오보, 그외 그의 인생에 관한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일체 반응할 생각이 없다"며 "짧았던 결혼 생활이 신속히 마무리 되기를 희망한다"고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 여성편력은 있었지만 폭력적일지는 전혀예상못했다 대박-sue9****" "조니뎁 그렇게 안봤는데 ㅎㄷㄷㄷ 세상에서 여자때리는게 남자로서 제일 바보같은 짓이지-erro****" "조강지처 버리고 젊은 여자와 결혼하더니 영화흥행도 거의 다 실패하고 1년만에 이혼당하고 이제 아내폭력범으로 미국인들에게 손가락질받으며 살게 됐군.....-kari****" "와..와이프한테 주먹질하고, 스마트폰을 던져서 폭행하고, 경찰출동하니까 오기전에 도망가고, 언론에 밝히겠다니까 돈을 주며 말하지말라하고, 내가 이딴 배우 영화를 즐겨보고있었다니..-alsw****" 등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들의 의견은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개인의 평가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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