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면된다', 네티즌 "점점 나는 가수다로 변해가네요"

서문영

  | 2016-05-30 17:58:03

▲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 하면된다'의 무대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하면된다'에 대해 한 포탈사이트에 "체격이랑 발성만 들어봐도 알겠던데 더원인거(sds1****)" "전국 콘서트를 앞둔 음악대장 이제 보내줄때가 됬습니다. 그 뒤를 이을 하면된다 화이팅 입니다(next****)" "하면된다 더원마저 꺽고 음악대장님 10연승한다면 이제 감성대장 탁재훈말고는 더이상 대적할 상대는 국내엔 없다(envy****)"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네티즌들은 "복면가왕이 점점 나는 가수다로 변해가네요 하현우에 더원에...우리나라에 가왕급 가수가 많이 없는 건가요..아님 출연시킬 가수가 한정된걸까요..아님 노랠 듣고 평가하는 청중들에게 편견이 생길걸까요(nsj7****)" "나가수 시절 초반맴버들 나옴 볼만하다(maci****)" "음악대장 이길자 없음이로다(sso2****)"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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