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김지석 “예지원, 이상형에 부합…쾌재 불렀다” 고백 ‘눈길’

서문영

  | 2016-05-31 07:15:34

▲ (사진=tvN '또오해영') 배우 김지석이 예지원을 이상형이라고 밝혀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지석은 “실제 예지원 같은 연상녀를 만난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도 첫 사랑이 연상녀였기 때문에 부자연스러운 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도 선후배를 떠나서 한 여자로 봤을 때도 많은 부분 내 이상형에 부합이 된다”며 “작품 전 상대 배우가 예지원이라고 해서 쾌재를 불렀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예지원 또한 “나도 상대 배우가 김지석이라는 말에 ‘할레루야’라고 외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또 오해영’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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