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김지석 “예지원, 이상형에 부합…쾌재 불렀다” 고백 ‘눈길’
서문영
| 2016-05-31 07:15:34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지석은 “실제 예지원 같은 연상녀를 만난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도 첫 사랑이 연상녀였기 때문에 부자연스러운 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도 선후배를 떠나서 한 여자로 봤을 때도 많은 부분 내 이상형에 부합이 된다”며 “작품 전 상대 배우가 예지원이라고 해서 쾌재를 불렀다”고 덧붙였다.
한편 ‘또 오해영’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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