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수지, 네티즌들 "사진만봐도 벌써 기대된다"
서문영
| 2016-06-07 10:28:03
이 드라마 제작사 측은 2일 김우빈과 수지의 연인같이 달달한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이 포스터를 본 네티즌들은 "배우라는 건 참 좋은직업이야 작품때문이라지만 남자친구 여자친구가잇어도 다른사람하고 포옹하고 뽀뽀하고 참 좋은직업이여-kato****" "이민호-수지나 김우빈-민아 실제 커플이 주연으로 등장했으면 더 좋았겠다-ggon****" "포스터 좋다. 따뜻하고 달달한 드라마 기대.-ever****""드디어 남자시청자를 위한 드라마가 나오네-alsw****"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들의 의견은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개인의 평가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