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운빨로맨스' 방송캡처) '운빨로맨스' 황정음이 류준열에게 고백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4회에서 황정음이 류준열에게 고백하는 장면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한 포탈사이트에 "나 여잔데 보늬가 저 말하니까 막 떨리고 두근두근(buch****)" "오늘 마지막 진짜 심쿵이더라 신여성 보늬 화이팅(char****)" "잠깐 봤는데 재밌네 캐릭터 넘 둘다 잘소화하는듯 류준열 희안하게 잘생김 담회기대됨(moph****)"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네티즌들은 "오늘 여주인공 돌직구에 헉하고 남주의 쭈굴함과 귀여움에 진짜 반하고말았어요 이제 수목은 운빨!!매일 매일 이떻게 안되나요?(wilt****)" "보늬의 훅 들어오는 모습에 이렇게 설레는데 수호는 어떨까요(1655****)" "신선한 리얼로코 운빨인듯 회를거듭할수록 잼나네(anai****)" "둘이 넘 웃겨. 이제 서로 눈보면서 대화하고 관심가지기 시작했어. 담주 재밌겠다. 수호 웃는거 나왔어. 책임은 이렇게 지는 겁니다(ec40****)"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