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내한, 누리꾼들 반응 폭발적! "'나의 소녀시대' 보고 팬됐다" "또 내한해줘"

서문영

  | 2016-06-06 00:05:06

▲ 사진=CGV 페이스북 왕대륙 내한 동영상 캡쳐 대만 배우 왕대륙이 5일 한국에 내한했다.

왕대륙이 내한한 이유는 다음 아닌 한국에서 개봉한 본인의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홍보차 때문.

그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부터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지는 일정에서도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왕대륙이 내한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아 왕대륙! 나의 소녀시대에서 진짜 완전 멋있게 나와서 순간적으로 팬이 되버림. 항상 응원할게요 (tn****)" "와 나도 왕대륙 보러 가고 싶었는데. 안기고 본사람 진짜 부럽다 (wh****)" "중국어 설렁설렁 배웠는데 앞으로 완벽하게 배워야 다음 내한 때 말이라도 걸어보지 (ky****)"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왕대륙의 내한 팬서비스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가 팬들을 위해 찍은 동영상만 여러개. 심지어 무대 인사 때는 극장 도우미로 나서 관객들을 일일이 나서는 모습도 보여줬다.

이에 한 누리꾼은 "완전 존잘. 나중에 또 내한 해주세요! (53****)"라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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